구 청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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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가 소속된 퀸즈세입자연맹(QHC)은 5월 13일 커뮤니티 보드 7이 주최한 윌렛츠 포인트 개발계획 공청회 및 표결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커뮤니티 보드 7은 개발계획의 1차 프로젝트인 윌렛츠 포인트 서쪽 지역(현 시티 필드 주차장)에 쇼핑몰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조닝 변경안을 찬성 22 반대 18로 통과시켰습니다. 공청회엔 민권센터 세입자 모임의 윤경희씨가 증언자로 나섰습니다. 윤씨는 애초에 개발업자가 약속한 대로 윌렛츠 포인트 개발에는 서민용 적정형 주택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증언했습니다. 민권센터와 퀸즈세입자연맹은 앞으로 나머지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를 밟는 동안 서민용 주택확보를 위해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민권센터 정승진 회장은 5월 2일 토니 아벨라 주상원의원이 뉴욕한인회에서 주최한 ‘간판 영어 표기 의무화 법안(S.681)’ 철회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 법안은 소상인 업체의 간판 문구에서 영어를 50% 이상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업소를 단속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민권센터는 이 법안이 이미 간판에 영어를 많이 섞어 사용하고 있는 이민자 소상인들에게 추가 재정 부담만을 안겨줄 불합리한 법안이기 때문에 아벨라 의원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담은 편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미주한국일보
민권센터는 5월 2일 맨하탄 소재 로빈훗 재단에서 연례 스프링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후원인, 재단과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민권센터는 이민개혁 캠페인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단체의 활동전반도 소개하며 또한 기금도 모금했습니다.
민권센터의 이사진, 실무진, 커뮤니티 모임 참가인과 드리머 활동그룹 KORE의 드리머들은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이민자, 사회 단체 및 노조들이 개최한 연합집회와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이민개혁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유니온 스퀘어에서 1차 집회가 열렸으며 이어서 수 만명의 참가자들이 뉴욕시청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민권센터 참가인들은 “이민개혁 즉각 실행!!”을 외치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드높였습니다. 시청앞에서 진행된 2차집회엔 정승진 회장이 연설자로 참석해 상원 이민개혁 법안의 가족초청 축소방안을 비판하며 올바른 이민개혁을 촉구했습니다.
민권센터가 주도하는 45개 아시안단체 연합인 13% and Growing Coalition은 4월 24일 제 5회 연례 아시안아메리칸 권익옹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집회 및 기자회견과 시의원 방문활동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 한인 단체로는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 YWCA도 함께했습니다. 집회는 아시안 단체 관계자 및 다니엘 드롬 뉴욕시의회 이민소위원회 위원장, 마가렛 친, 피터 구 시의원 등 다수의 시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한편 각 단체의 대표자들은 25여 명의 시의원들을 방문해 아시아아메리칸 커뮤니티에 공평한 복지예산을 입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행사를 주도한 스티븐 최 사무국장은 “현재 뉴욕시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는 봉사 서비스와 관련된 시정부 하청 계약의 1%도 안되는 비율을 점유하는 실정이다.”고 지적하며 “이는 구조적 문제로 오직 시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결정과정을 통해 바로잡아야 할 사안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일보
민권센터는 뉴욕주이민자지원국(ONA), 뉴욕한인봉사센터, CPC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클리닉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를 20일에 개최했습니다. 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약 20여 명의 한인과 중국계 커뮤니티 신청인들에게 법률 상담과 신청서 작성 대행을 제공했습니다. 주관 단체들은 오는 9월까지 각 단체 사무실에서 3회의 행사를 더 개최할 예정입니다.
민권센터는 상원의 이민개혁 법안 상정을 맞아 18일 한인 언론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엔 정승진 회장과 스티븐 최 사무국장, 크리스티나 장 권익옹호 담당이 참석해 상원 이민개혁법안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향후 캠페인 방향과 내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간담회를 주도한 이들은 상원 법안이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드리머 영주권 신청기간 단축 등 긍정적인 조항을 포함하고 있지만 동시에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국경수비를 연동시켜 실재 영주권 신청의 전제조건을 모호하게 규정한 점과 기존의 이민단속 정책을 고수하는 방침 등은 잘못된 조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권센터는 우선 상원법안의 본격 논의과정에서 잘못된 조항을 없애고 이민자 커뮤니티의 요구가 반영된 조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하원법안 상정을 전후로는 이민개혁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 전화걸기, 의원방분 등의 풀뿌리 로비활동과 대중 캠페인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상원의 이민개혁 상정 법안을 맞아 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맹등 ‘이민개혁뉴욕연맹(New Yorkers for Real Immigration Reform)’ 소속 단체들은 17일 맨하탄 저슨 메모리얼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연맹 단체 대표자들은 상원의 이민개혁 법안 상정을 일단 환영하면서 향후 심의와 확정과정에서 법안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것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연설한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은 “상원 법안은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영주권자 가족초청 대기기간을 대폭 줄이는 등 이민자 커뮤니티의 요구가 반영된 긍정적인 조항을 포함하고 있지만 개선이 요구되는 내용도 많다.”며 “특히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와 30세 이상 기혼자녀의 초청을 없애려는 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할 독소조항이다.”고 말했습니다.
민권센터가 소속된 투표권확대연맹(NY Coalition to Expand Voting Rights)과 다니엘 드롬 뉴욕시의회 이민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4월 15일 뉴욕시청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투표권확대연맹은 시선거에서 비시민권자인 영주권자와 합법 체류자에게도 투표권을 부여하는 시조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안은 현재까지 뉴욕시의회의 과반이 넘는 시의원 28명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엔 민권센터의 제임스 홍 선거담당 코디네이터가 참석했습니다. 제임스 홍 코디네이터는 “투표권 확대는 뉴욕시 거주 아시안의 70%가 이민자인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에 중대한 사안이다.”며 “ 아울러 정치인들이 일부 제한된 지역구민이 아닌 전체 주민들을 위한 시정을 행하도록 책임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