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와 커뮤니티 조직화
커뮤니티 운동은 민권센터의 핵심 활동 영역입니다. 민권센터는 사회 소외 계층과 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삶에 미치는 정책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민자와 세입자, 청 년층 등 각급 커뮤니티 멤버들을 조직하고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및 전국 단체들과 연맹을 구성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아울러 전국 단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의 소속 단체로서 여러 지역 가입 단체들과 함께 전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협력합니다.
정책/법안 관철을 위한 권익옹호 활동
저희는 이민자와 지역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포괄적인 이민 개혁부터 지역 개발에 이르기까지 연방, 주, 시 차원에서 정책 사안에 참여하고, 특정 법안이 의회, 주 의회, 시의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합니다. 저희의 옹호 활동은 공공 캠페인, 집회 및 행진, 그리고 선출직 공무원 및 정부 대표 사무실 방문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커뮤니티 설문조사
권익옹호는 주민들의 필요와 염려를 경청하며 시작됩니다. 민권센터는 일련의 설문조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주 거, 경제생활 현황 등을 파악하고 그들이 가장 관심 현안들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설문조사는 권익옹호 활동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커뮤니티 조직화
조직된 대중이 힘을 발휘합니다. 민권센터는 주민이 직접 자신을 대변하고 커뮤니티의 단합된 역량을 증진하도록 조직화 활동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조직화는 한인 이민자, 세입자, 드리머와 청소년이 그룹을 결성하여 정기 모임을 갖고 정책 현안 업데이트, 활동 계획 수립을 하며 행동에도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